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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여행] - 2편 '숙소' - 울릉도 숙소 취향 따라 추천!국내여행 2021. 8. 19. 23:42
안녕하세요 이번, 울릉도/독도 여행 포스팅을 1일 1포스팅으로 진행 할거에요
그래서 바로 2편 '숙소' 예약 준비했습니다!
읽기전 여러줄 요약 갈게요
숙소에 관한 한줄 요약 여러 개
- 핫플은 북동쪽에 몰려있음
- 남동쪽에는 맛집이 많다
- 울릉도에 도착하면 보통 저동, 사동항
- 저동, 사동항 근처는 어촌마을 느낌
- 코스모스 리조트, 휘월 예약은 6개월 전부터 준비하자
- 동쪽 : 명소의 북쪽과 맛집의 남쪽의 중간 지점, 동선 짜기 좋다
- 서쪽 : 학포항이 유명, 스노클링-다이빙 명소
- 남쪽 : 맛집이 많다, 항구 근처라 오고갈 때 편하다
- 북쪽 : 코스모스 리조트가 근처에, 조용하다
작다면 작은 이곳에
이렇게나 숙소가 많습니다 1. 어떤 숙소를 골라야 할까?
울릉도도 워낙 많이 알려져서, 숙소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많죠?
1. 코스모스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출처 : 코스모스 공홈) 2. 휘월
사진이 없어서.. (출처 : 휘월 인스타) 이런 감성 넘치는 숙소들은 예약을 미리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코스모스는 최소 6개월전부터 준비해야 ..
저도 갑작스러운 휴가로 가게된 여행이라
사람 없고 조용한 곳으로 정해 봤는데요
갑자기 가야한다, 나는 감성없다, 감성 숙소 예약 실패한 분들이라면 아래를 주목해주세요!
자 이제 저랑 비슷한 분들을 위한 숙소 위치를 추천드릴게요
울릉도는 차로 다니면 금방금방 다닐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숙소는 어디든 잡으셔도 문제 없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섬의 북쪽 입니다(북면)
우리 울릉도 보통 가면, 친구들하고도 가기도 하지만
뭔가 힐링하러 가는 느낌 아닌가요?
만약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 한다면 보통은 사동항 저동항에 도착 하실거에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동항, 저동한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어촌마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사람도 많구요
만약 밤에도 자유롭게 놀고싶고 에너지 다쓰고 오겠다를 원하시면
사동항, 저동항 근처에 숙소를 잡으셔도 물론 좋습니다
사동항, 저동항 요런 느낌? 북쪽과 동쪽에 몰려있는 숙소들 제가 북쪽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북쪽에 숙소를 잡으면 조용하고
근처 코스모스 숙소를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점이에요
그리고 관음도 주변 스노클링 명소와도 가까워서 물놀이 부담도 없어요!
저도 북쪽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가장 좋았던 건 아침에 일어나거나 밤에 자기전에
그 조용함, 몸과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는 편안함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서그 분위기가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섬의 북동쪽에 있는 관음도, 그리고 삼선암 마무리 하며,
섬이 작긴하지만 한 포인트 이동할때마다 최소 20~30분은 걸리니
동선 확인하구 숙소 정하는 걸 추천드려요
숙소는 이 걸로 마치고 다음 렌트카와 배 탑승기로 돌아올게요!
앞/뒤 광고가 아니라서 홍보도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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